[정론타임즈=원혜영 ]단체사진

찬양인도 동탄시온교회

전국부흥단기 입장 

2025년 2월 9일(주일) 오후 4시, "감리교 전국부흥단장 제46대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 이임 및 제47대 하근수 목사 취임 감사예배 "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시온교회에서  열렸다.  

사회 서길원 목사

기도 송광섭 목사

성경봉독 오성훈 목사 이.취임예배는 서길원(상임단장/ 빛가온교회)목사가 집례를, 박진홍(실무총무) 목사, 이요한(부서기) 목사가 전국부흥단기 입장을, 송광섭(선교단장/ 만족교회)목사가 기도를, 오성훈(더숲교회) 목사가 성경봉독을 맡았다. 

찬양 동탄시온교회

말씀선포 김정석 감독회장 동탄시온교회 찬양대에서 찬양을 불렀고, "레위지파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김정석 감독회장의 설교가 있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신명기 10장 8~9절 말씀을 통해 " 사람은 뇌의 작용을 통해 선입관이나 꼬리표를 붙여서 사람을 기억하고 인지하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역사는 선입관 없이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에 붙잡힘바 되어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편에 선 자들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레위지파는 야곱의 아들로서 세겜 디나사건 때, 세겜 몰살에 압장섰던 지파로서 하나님께 크게 책망 받은 지파였다. 하지만, 모세의 금송아지 사건 때, 레위지파가 여호와의 편에 서면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었고, 하나님은 회개하여 돌이킨 레위지파를 들어 사용하셨습니다. 두 번째, 몫이 없어도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레위지파는 댓가 없이 하나님 앞에 순종으로 감당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그들의 몫이 되어주셨습니다. 이 만한 영광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은 말씀의 시대입니다. 선포되어지는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 따라 살 때에 우리 안에 능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저는 부흥단이 하근수 목사님을 중심으로 말씀의 능력, 말씀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끝으로 레위지파의 꿈은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자녀들에게 아무 것도 줄 것 없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기업이 되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신다는 큰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저는 부흥단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감리교를 위해 기도하며 감리교 역사에 초석이 되는 부흥단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라며 사명을 감당하길 당부하였다. 

봉헌기도 조항권 목사

헌금송 셀라중창단

셀라중창단 지휘자 이후 순서로는 조항권(회계/ 햇빛교회) 목사의 봉헌기도가, 셀라중창단의 헌금찬송 이후, 제46대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의 이임단장 인사가 있었다. 이홍원 목사는 "46대 부흥단장을 마치면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별히 한빛교회 성도들, 가족, 친척분들과 도와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흥단 사역을 통하여, 감리교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거룩한 손을 보게되었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하근수 감독님의 열정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리라 믿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임단장 인사 이홍원 목사

공로패, 꽃다발 증정 이.취임단장취임단장 인사 하근수 목사 이.취임단장에게 공로패, 꽃다발 증정이후, 제47대 취임단장 하근수 목사의 취임단장 인사가 있었다. 하근수 단장은 " 고맙습니다. 감독회장님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전 단장님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7,80년 선배님들의 감리회의 뜨거웠던 영성, 회개운동, 기도운동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고 말씀듣는데 전무한 미스바광장과 같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기도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며, 특별히 동탄시온교회 성도들이 기도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의 취임단장 인사가 있었다.

취임단장 임명패 증정

부흥단기 이양

김정석 감독회장의 취임단장 임명패 증정 및 부흥단기 이양식이 있었다. 이로써, 기독교 대한 감리회 전국부흥단의 직무가 이홍원 목사에게서 하근수 목사에게로 인계되었음이 선포되었다.

축사 오영복 목사

축사 김형태 목사

격려사 박희권 목사

격려사 박봉순 목사축하패 경기연회 서인석 감독 축하패 협성대학교 신학대학 동문회장 김기목 목사 다음 순서로는 오영복(제42대 대표단장) 목사, 김형태(제44대 대표단장) 목사의 축사와 박희권(제35대 대표단장) 목사, 박봉순(제40대 대표단장)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영상을 통하여도 축하의 말을 전하였는데, 장로교 통합측 전 총회장 이순창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의장 권태진 목사,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가 축하 메세지를 보내왔다. 경기연회 서인석 감독과 협성대학교 신학대학 동문회장 김기목 목사의 축하패 및 예물전달이 있었다. 

광고 및 내빈 소개, 신입원 소개, 사무총장 이용선 목사

축도 김정석 감독회장

마지막으로, 이용선(사무총장) 목사의 내빈인사 및 신임원 소개가 있었다. 각 연회부흥단 단장으로는 서울연회 김형석 목사, 서울남연회 김영우 목사, 중부연회 주 영 목사, 경기연회 주영숙 목사, 중앙연회 김계현 목사, 충청연회 김진복 목사, 충북연회 신상균 목사, 남부연회 엄재복 목사, 동부연회 주영준 목사, 삼남연회 신혁수 목사, 호남연회 박기환 목사가 단장을 맡았고, 실무임원으로는 사무총장 이용선 목사, 사업본부장 박성용 목사, 사업 부본부장 양계승 목사, 실무총무 박진홍 목사, 실무 부총무 박정원 목사, 실무 부총무 유하선 목사, 서기 오성훈 목사, 부서기 이요한 목사, 회계 조항권 목사, 부회계 방성섭 목사가 맡았다. 

광고 및 내빈 소개, 신임원 소개 이후 김정석 감독회장의 축도로  이.취임식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특별히, 순서지 게재를 통하여 2025년 감리교 전국부흥단 사업계획을 제시하였다. 그 중 "전국 감리교 여름산상성회"는 2025년 8월 14일~16일 광림수도원에서, 단장 하근수 목사와 준비위원장 김광일 목사와 부위원장 박상용 목사, 오성훈 목사의 지휘로 진행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