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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연회, 2025년 협성동문회 "신년하례회" 원혜영 기자 2025-01-25 22:11:14

[정론타임즈=원혜영 ]

 중앙연회 협성동문회는 2025년 1월 24일(금) 오전 11시 구리시 예향교회(김종현 감독 시무)에서 신년하례회 및 예배로 모였다.

1부 예배는 임영옥(부회장) 목사의 사회, 이창근(자문위원) 감리사의 기도, 중앙연회 증경회장 김종현 감독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김종현 감독은 요한복음 8장 12절 말씀을 본문으로 '세상의 빛'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 세상에서 우리를 흔드는 모든 것을 물리치고, 오직 복음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으며 담대하게 이 어두움의 시대에, 불확실한 시대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 협성의 동역자들이 다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윤상호(회장) 목사의 인사와 김종필(중앙연회 감독) 감독, 엄상현(증경회장) 목사, 조현태(중앙연회 감신동문회 회장) 목사, 장재홍(중앙연회 목원동문회 부회장)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장학금 전달식과 김완규(서기) 목사의 광고, 정승희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진행된 2부 신년하례회에서는 덕담과 인사의 시간이 있었다. 정인우(흥천교회) 목사는 "공교회의 회복을 위해서 협성의 모든 목사들이 목회에 전념해 줄 것과 사랑하는 협성공동체의 자긍심을 갖고 혹여 파놓여진 구렁텅이가 있다면 서로 메꿔가며 협력하자"며 덕담을 하였고, 박행신(현대교회) 목사는 "습관이 천재성을 만든다"라는 히랍학자의 말처럼, 습관처럼 열심을 내는 사람이 꿈을 이루고,  예수님께서도 습관에 따라 기도하러 가셨던 것처럼, 올 한해 우리 협성 동문들은 어떤 습관을 가질까.. 영적인 좋은 습관들을 내려놓지 말고 그 습관을 통해서 천재성을 나타내고 세워져 가길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로 덕담을 마쳤다. 

특별히, 신년하례회 장소를 제공한 예향교회는 2024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화보집을 발행하며, 기념화보집의 발행을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인 예향교회를 더욱 뜨겁게 사랑하여 앞으로 100년의 영광을 향해 다시 나아가며 쓰임 받기를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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