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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참석 -차별금지법도 저출생의 위기차원에서 엄중하게 바라볼 필요 있어 박상준 주필 2025-01-09 19:38:18

[정론타임즈=박상준 ]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1월 9일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였다.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산 고령화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기구이다. 


<사진제공: 감리회본부>


이날 회의에는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 기감 직전 감독회장 이철 목사,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최현탁 사장 등이 함께 하였고,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 박성준 심의관, 박해진 서기관 등이 참석하였다. 

<주형환 부위원장, 행시 26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개신교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의료·요양·돌봄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사항이며, 그 과정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교회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기감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기감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은 가정 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교회는 신앙을 바탕으로 한 자녀 교육으로 가정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해야 한다. 차별금지법도 저출생 위기 차원에서 엄중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라고 하였다.

<기감 직전 감독회장 이철 목사>

CTS 공동대표이사인 이철 목사는 “종교시설은 접근성과 자발성 면에서 돌봄 시스템 구축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정부는 종교시설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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